[브랜드]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여행의 시작점, 에어비앤비(Airbnb)
@브랜드 '에어비앤비'(Airbnb) 에어비앤비를 이용해보지 않고도 이 브랜드의 매력에 벌써 빠져버렸다. 사람은 적어도 3번 이상은 만나봐야 안다는데 (누군가는 봄, 여름, 가을, 겨울의 계절을 모두 겪어봐야 안다고 한다) 에어비앤비와의 접점은 지금까지 0번이었음에도 나는 이 브랜드를 알 것 같았다. 하지만 겪어보면 또 다른 법. 나는 이 브랜드를 몸소 겪어보고 싶어졌다. 누군가는 지금까지의 좋았던 감정을 망치고 싶지 않아서 인연을 거기까지로만 둔다. 가령, 온라인상에서 알게 되어 호감을 가지게 된 남녀가 있다고 했을 때 온라인상으로 나눴던 대화, 온도가 오프라인으로까지 이어진다고 보장할 순 없다. 막상 오프라인에서 만났는데 실망하는 경우가 생기거나 온라인상에서 한껏 상상했던 환상이 깨져버리는 수도 있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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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7. 3. 23:52